제테마는 올해 2월 국내 HA필러 제조기업으로써 최초로 호주 ARTG 공식 품목허가획득에 이어 지난 7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현지 주요 의료진을 대상으로 런칭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제테마는 자사 HA필러의 우수한 품질력을 앞세워 전세계 60개국 이상 허가등록을 통해 고속성장중으로 올해초에는 국내 HA필러 제조사 최초로 호주에도 허가등록을 완료했다.  공식판매와 함께 호...

㈜제테마의 자회사인 ㈜페로카를 주축으로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셀비온,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과제가 이번 보건복지부 '유전자전달체 국내개발 가속화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유전자전달체의 단점 보완 및 전달율∙효능 제고를 통해 임상 진입과 실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고품질 K-유전자전달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만...

제테마는 3일 보툴리눔 톡신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임상개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테마는 지난해 12월 100% 자회사인 제테마USA를 통해 미FDA로부터 임상2상 IND승인을 받았으며, 임상개시비용으로 미화 3백만불을 2일 출자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모집은 7월중에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시장의 하나인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회사는...

제테마는 지난해 9월부터 중국인을 대상으로 제테마더톡신주 100단위(JTM201) 주사제의 중등도 내지 중증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1상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시험결과 1차지표로 안전성 평가항목에는 ▶이상반응 및 중대 이상반응 발생률 ▶신체검진 ▶임상실험실 검사 및 심전도 ▶중화항체검사 ▶활력징후 등이 포함됐다. 임상시험 결과, 피험자 모두에...

미용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연구기업 제테마(대표이사 김재영, 남정선)는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8.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56.6% 증가한 수치로써, 특히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68억원, 영업이익 29억을 달성하여 역대 최고 분기실적을 기록하였다.  제테마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미용의료기기인 필...

제테마가 국내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에피티크 S 시리즈를 대체해 '순수필 (SOON SOO FILL)'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테마는 지난 2017년 4월 자체제조 히알루론산 필러 '에피티크'를 국내 출시했으며 해외에서도 유럽CE 및 브라질 ANVISA 등의 인증을 받으며 최근 약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측은 "국내 미용성형 시장은 의료진과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이해 수준이 높고 품질...

제테마가 오는 3월 27~29일 모나코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고 항노화학회인 The 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AMWC) 학회에서 자사HA필러(제품명 에피티크)의 우수성을 글로벌로 더욱 알리고자 AMWC Aesthetic Medicine Awards 출사표를 던졌고, 'Best Product & Devices - Injectable Dermal Fillers' 부분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제테마에 따르면 자사HA필러(제품명 에피티크)는...

제테마가 국내 HA필러 제조기업으로는 처음으로 HA필러 에피티크 리도카인(e.p.t.q. Lidocaine) 시리즈(S500, S300, S100)의 호주 ARTG(Australian Register of Therapeutic Goods) 제품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호주 TGA 규정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가 호주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는 ARTG에 등록하는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 호주는 오세아니아 국가 중 가장 큰 미용기기시장으로 시장규모는 올해 약 1조원으로 추산되며 ARTG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EU(유럽연합)...

제테마는 현지시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4 IMCAS World Congress’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국제미용성형학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로, 미용 및 성형산업 관련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교류를 하는 행사다.   제테마는 2019년 처음 참가이후...

톡신의 국내 허가로 외형성장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제테마는 지난해 10월 31일 식약처에 톡신 ‘JTM201’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제테마 관계자는 “빠르면 올 7~8월 정도 톡신 국내 품목허가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늦어도 10월 정도면 품목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JTM201의 국내 품목허가는 튀르키예, 브라질 등의 연쇄적인 품목허가와 수출로 연결될 수 있다. 그는 “튀르키예...

제테마(216080)는 2025년 매출을 지난해 대비 2배가량 늘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같은 급성장은 필러 수출액 확대에 더해 국내, 튀르키예, 브라질 순으로 톡신 시판을 앞두고 있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제테마 관계자는 “우리 필러 말고도 ‘주문자 개발생산’(ODM) 필러 제조 등으로 제품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수출국 현지 필러 위탁제조 수요가 상당해 수출액 증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

미용 및 제약 전문기업 제테마가 보툴리눔 톡신의 미국내 임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법인 설립이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룬 추진성과다. 제테마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US FDA)에 지난 11월말에 제출한 미간주름 개선을 위한 보툴리눔 톡신 주사제(제품명: JTM201)의 임상2상 시험계획 신청(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IND)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

미용성형 바이오기업 제테마가 제테마 학술 아카데미 프로그램(Jetema Academic Meeting, JAM)에서 제4회 리엔장 미용의학 심포지엄과 함께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화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의 한승호 교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Essential Anatomy of the Face를 주제로  미용성형 전문 임상의를 대상으로 한 해부학 이론 교육과 필러와 리프팅 실 시술 시  주의해야할 안면 부위 및 구조물을 중심으로 한 해부 실습이 진행...

미용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연구기업인 제테마는 지난 5일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제테마는 2021년 '1천만불' 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2천만불'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3천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무역진흥과 수출확대에 이바지하는 수출...

제테마가 보툴리눔 톡신의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 22일 제테마에 따르면, 미간주름 개선을 위한 보툴리눔 톡신 A형 주사제(제품명: JTM201)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 21일(현지시간) 제출했다. ​ 제테마는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A형 주사제인 JTM201을 대상으로 작년 US FDA와 사전 IND 미팅을 완료했다.  이어 같은해 12월 100% 자회사인 미국법인 제테마USA를 설립하면서  미국내에...